당당히 개성만점 미모를 뽐내는 제니.
집사가 구름이에게 첫정을 줘버려 늘 반걸음 쯤
구름이 뒤에 서 있지만 요즘은 구름이에게 없는
저만의 매력으로 집사를 홀리는 중.
절대 저만의 영역을 지키며 사람들과 몇 뻠 거리를 지키는
구름이와 달리 제니는 집사바라기임을 온몸으로 증거함.
집사를 따라다니며 애처로운 목소리로 간식을조른다든가
슬그머니 집사 옆에 앉아 있다든가 잘때 집사와 한 침대를 고수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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