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 전에 시작한 집회가 4개월을 넘게 이어져 이제 봄이다.
진정 행복한 봄이 되길 기도하는 집회였다.
국민의 안락보다 제 안일을 더 중하게 여기는, 참 잘못 뽑은 대통령 탓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가는 듯 하지만,
그래도 기필 봄은 오는 것 아닌가.
세월호 유가족 합창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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