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영복 선생님 가신 지 1주기가 되었다.
추모 행사가 몇 가지 있었지만 내가 참석 가능한 것은 이 서화전시회 뿐이었다.
선생님의 따뜻한 글을 새겨 읽으며, 또 아름다운 글씨를 새겨 보며 그 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인본으로 인쇄한 작품도 한 편 구입했는데 참 아름답다. 얼른 표구해 날마다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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