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

마침내 "손"-그 놈의 간식이 뭐라고...(16.10.9)

heath1202 2016. 10. 9. 22:31

닷새 만에 "손"에 응답한 구름이.

왠지 짠하다.

냥이의 도도함과 자유로움을 간식 몇 조각과 바꾸었다.

다시는 이런 짓 시키지 말아야지.


내 말투가 이렇다는 걸 첨 알았네.

남들에게 물으니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