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파수꾼" 읽기 전 "앵무새 죽이기" 복습(15.7.19)

heath1202 2015. 7. 19. 22:46

하퍼 리의 책 "파수꾼"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앵무새 죽이기"의 기억으로 얼른 주문했다.

그리고 요번 주말은 외출을 하지 않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앵무새 죽이기"를 다시 찾아 읽었다. 역시 감동이다.

1935년 미국 남부의 의식이 일면 요즘 우리 사회와 큰 차이가 없는 듯 싶기도 해서 참 기가 차기도 하다.

이제 새 책을 읽을 참인데 "앵무새 죽이기" 만큼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많은 죄없는 앵무새를 죽이고 있는지......

 

 

    ------------- 파수꾼은 별로 감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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