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때 운정역에서 발견되어 운정이라 이름 붙여진 운정이.
파주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멀미해 가며 이곳에 온지 어언 9개월이 되어간다.
이제 얼추 한 살이 되어가나 보다.
한 살 어린 나이임에도 우리 운정이 어깨 딱 벌어진 장부가 되었다.
나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우리 운정이, 이제 든든한 나의 호위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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