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힘이 무력감으로 느껴질 만큼 역사의 육중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쁘레아 칸이다.
또한 흥망성쇠의 역사가 무상하고 공포스럽도록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절대 복원하지 않았으면 싶은 곳이다.
건물을 무너뜨리는 나무들이 식인 식물을 보듯 끔찍하기조차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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