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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Days of Summer - 죠셉 고든 레빗에 빠져...

heath1202 2012. 10. 24. 00:37

좋아하는 브루스 윌리스와 죠셉 고든 레빗이 나온다기에 "루퍼"를 보러 갔지.

아놔, 죠셉을 왜 그리 만들어 놓은 거야.  도저히 논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니, ㅠㅠ

백만불 짜리 미소는 어디로 가고, 참 촌스러운, 조로증 아저씨가... 겨우 삼십 넘은 사람이...

그래도 연기하나는 죽이지.  미남이 아니어서 더욱 빛나는 배우.  

 

"500일의 썸머" 보고 홀딱 반했지. 

아직도 철이 없나보이. ㅋㅋ

 

음악이 과잉이어서 좀 정신 없기도 하였지만 음악 영화라 치고  즐기기로. 

 

아,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광팬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아무 근심없는 세상. 

 

 

 

 

official full length trailer 

 

final conversation 

 

1st day of Autumn 

 

No Happy Ending 

 

No Happy Ending(2) 

 

So Here We Are 

 

The Nicest Thing 

 

 You're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