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브루스 윌리스와 죠셉 고든 레빗이 나온다기에 "루퍼"를 보러 갔지.
아놔, 죠셉을 왜 그리 만들어 놓은 거야. 도저히 논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니, ㅠㅠ
백만불 짜리 미소는 어디로 가고, 참 촌스러운, 조로증 아저씨가... 겨우 삼십 넘은 사람이...
그래도 연기하나는 죽이지. 미남이 아니어서 더욱 빛나는 배우.
"500일의 썸머" 보고 홀딱 반했지.
아직도 철이 없나보이. ㅋㅋ
음악이 과잉이어서 좀 정신 없기도 하였지만 음악 영화라 치고 즐기기로.
아,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광팬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아무 근심없는 세상.
official full length trailer
final conversation
1st day of Autumn
No Happy Ending
No Happy Ending(2)
So Here We Are
The Nicest Thing
You're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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