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갔다 오는 길에 저만치 궁남지가 훤하다.
알겠다. 무슨 드라마 촬영이 왔는게지. 가끔 있는 일이니까.
무얼 찍나 잠깐 들러보니 드라마가 아니고 무슨 영화 촬영이라고.
조명에 버드나무 빛깔이 참 예뻐서 사진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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