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을 지나치다 찍은 사진입니다. 4대강 사업의 표본, 부여보 근처인데요, 공원으로 조성한 너른 들판에 잡초가 무성히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예산이 없어 속수무책 손놓고 있을 밖에 도리가 없는 모양입니다. 좀 방대해야 말이지요...
서동 연꽃축제를 한 주 앞둔 궁남지입니다. 이를 어쩝니까? 꽃은 이미 거지반 지고, 조명과 장식은 조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저급한 기획력에 한숨이 나올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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