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랜 친구가 손님과 함께 부여를 찾아주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박물관과 백제재현단지 만을 안내했다.
부여의 지극히 단면만을 보였기 때문에 그것이 부여의 전부려니, 자칫 부여에 대해 그릇된 이해를 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설마 양식있는 사람들이니 그러지 않을거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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