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낮은 음자리"를 주축으로 또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야말로 조촐한 마당이지만 그래서 관객들과 거리가 없고 쉬이 일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상쾌한 초여름 저녁, 공원엔 꽃도 흐드러지고 저녁 산책처럼 나서서 편안히 음악을 즐기는 자리였습니다.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만년 붙박이 사회자 김대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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