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빈둥거리다가 잠깐 휘이 둘러본 탑정호 주변.
하늘의 구름이 하 좋아 내 마음도 뭉게뭉게 뜬 구름 타고, 그새 만상에 깃든 가을.
구름과 길을 마냥 찍어댔는데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탓으로 그닥 맘에 안 드누만. 색상도 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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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수원 사잇길로...
첨엔 마른 나뭇잎인줄 알았어. 날개를 파닥이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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