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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시인 41주기 문학의 밤(10.04.17)

heath1202 2010. 4. 21. 00:19

 신동엽시인41주기 즈음해서 신동엽 관련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낮엔 시비에서 추모제, 청소년수련관에서 심포지움, 그리고 밤에 문학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말까지 백일장과 신동엽 시걸기가 계속됩니다.

 

  이번 문학의 밤 테마는 "시로 읽는 신동엽의 생애"로 5부로 구성되었고 한국작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후엔 뒷풀이가 있었는데, 옛 친구와 선배들, 그리고 제자들을 만날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도종환시인은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하셨네요.

 

 

 

 

행사장인 청소년 수련관 앞에는 벚꽃이 흐드러졌는데 도시랑 달라서 인적조차 드뭅니다.  수련관 창에 비친 벚꽃을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