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연극 "에쿠우스"를 관람했다.
기억도 아슴한 희곡을 다시금 밑줄 그어가며 성심껏 숙지했던 덕에 대사가 귀에 잘 들어왔다.
세 개의 각기 다른 팀으로 공연이 되는데, 우선 조재현 팀의 에쿠우스를 관람했으니 안석환 팀과 김태훈 팀의 공연도 보고 비교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리 내용을 다 정리해놓고 보아서 그런지 생각의 여지가 조금 없어진 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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