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목소리로 냐옹거리며 문앞에서 아줌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구름이
애기( 토끼)가 떠난 후 새애기 구름이를 맞이했다. 한달 반 남짓된 애긴데도 꽤나 붙임성이 좋은데다 오자마자낯가림도 없이 집안을 헤집고 다닌다. 처음 길러보는 냥이의 매력에 식구들 모두 헤어나질 못한다. 잘 지내보자꾸자,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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