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삶의 진실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

heath1202 2010. 12. 17. 06:08

 

 

초가을 오후, 햇살이 눈부셔 행복에 겨워 교정을 소요하던 나를  급작스런 공포로 몰아 넣었던  매미의 허물.

 

  

 

이른 국화는 이렇게 터질듯 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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