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외국)/중국

윤동주, 용정, 조국

heath1202 2009. 8. 26. 16:00

눈물이 흔한 사람은 아닌데 꼭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대부분 나보다 더 젊은 나이에 조국독립을 위해 일신의 안일을 버리고, 목숨을 건 지사들을 대할 때입니다."무르팍도사"에 문성근이 출연해 문익환 목사님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누구에겐들 목숨이 가벼울까요.  꽃다운 청춘이 그렇게들 지고 그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참 편안하지요. 

 

 

 

<윤동주의 모교 대성중학교>

 

<역사관 앞의 윤동주 시비>

 

 

<윤동주>

 

< 독립 지사들 >

 

<윤동주의 장례식>

 

< 윤동주 1주기, 그의 묘소에서 > 

 

<윤동주와 학창시절을 함께 한 문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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