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부여 연꽃축제에서 만난 연꽃소녀

heath1202 2009. 7. 14. 14:09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물론 이쁘다) 누구 아이디어였을까?  연꽃잎을 장식삼아 머리를 묶었다.  앞머리에 그리고 뒤 양갈래에... 기발하고 웃기고 귀여운데다, 소녀가 참 천연덕스럽고 붙임성 있어서 더 이뻤다.

   선선히 모델도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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