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물론 이쁘다) 누구 아이디어였을까? 연꽃잎을 장식삼아 머리를 묶었다. 앞머리에 그리고 뒤 양갈래에... 기발하고 웃기고 귀여운데다, 소녀가 참 천연덕스럽고 붙임성 있어서 더 이뻤다.
선선히 모델도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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