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박스가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문한 것은 도록 두 권 뿐인데 상자가 왜 이렇게 큰가 하고.
혹시 알라딘에서 사은품이라도 주는가하고 얍싹한 기대도 해보았지요.
내용물은 도록 두 권 맞았구요, Gregory Crewdson의 도록이 너무 큰 탓이었어요.
가로가 40센티 이상?
함께 주문한 Susan Meiselas의 『Nicaragua』도록의 딱 두 배 크기더라구요.
두 권 다 기대한 대로입니다. 아니 그 이상. 참 좋네요.
완전히 다른 사진 스타일과 주제로 참 잘 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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