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

구름이의 마당 나들이(15.10.25)

heath1202 2015. 10. 25. 23:50

 

 

 

 

 

구름이의 스크래쳐가 되어버린 소파. 구름이니까 용서되어요.^^

 

고양이는 좀체 혓바닥을 보이지 않는데 왠일이었을까요? 사진찍는 줄 알고 그랬나봅니다.

 

헌헌장부 도도한 구름이

 

 

 

 

 

 

내가 밥을 챙겨주고 있는 두 녀석 중 한 녀석. 첫 만남 때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게 생겼는데 낯가림이 심하네요.

대문 밖에 밥 차려주면 밤에만 살그머니 와서 먹고 가므로 이제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