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의 스크래쳐가 되어버린 소파. 구름이니까 용서되어요.^^
고양이는 좀체 혓바닥을 보이지 않는데 왠일이었을까요? 사진찍는 줄 알고 그랬나봅니다.
헌헌장부 도도한 구름이
내가 밥을 챙겨주고 있는 두 녀석 중 한 녀석. 첫 만남 때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게 생겼는데 낯가림이 심하네요.
대문 밖에 밥 차려주면 밤에만 살그머니 와서 먹고 가므로 이제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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