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고 내가 믿는 사랑도 슬픔도 분노도 다 열렬한 작가 남덕현의 소개로 구입한 데모당 당수라는 직함의 이은탁이 쓴 책이다. '현대사의 굵직한 본류와 개인사의 지류가 데모의 현장에서 겹친다'(한겨레신문기자 엄지원). 80년대부터 현재 광화문까지 모든 시위현장에는 그가 있다. 내가 밑도 끝도 없는 슬픔에 겨워 허우적거릴 때 퍼뜩 정신 가다듬을 수 있게 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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