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가 태어난지 한 돌이 머지 않았다.
구름이가 오기 전과 온 후의 나의 생활을 돌이켜 보면 달라도 너무 다르다.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을 누리게 해 준 구름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금처럼 개구장이로 잘 살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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