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외국)/캄보디아

앙코르-바이욘 사원 및 기타 앙코르 톰의 군소 유적(13.7)

heath1202 2013. 8. 21. 02:45

가면 갈수록 더 그리워지는 곳이 앙코르 유적지다.

처음 볼 땐 워낙 규모가 방대해서 그저 돌덩어리의 축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느낌의 차이를 알게 되면 습관처럼 앙코르를 생각하게 된다.

앙코르 톰은 내가 각별히 좋아하는 곳이고 그 중 바이욘 사원에서 나는 말할 수 없이 행복하고 평온한 기분이 된다.

무수한 부처의 미소 속에서 나는 불교 신자가 아님에도 보호 받고 위로 받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 한국어 위키백과) 

 

(출처 : 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