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부여 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칸투스 멤버들과 안치환의 무대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도 선선한 초여름밤, 수백의 관객을 행복하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해마다 알찬 음악회로 공연에 목마른 부여읍민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박물관에 감사하고, 더욱 주민과 함께 하며 사랑받는 부여 박물관이 되기를.
국립 부여 박물관 : http://buyeo.museum.go.kr/home/intro_01.do
박물관 앞마당 거북의 표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본적이 없었군요. ㅎㅎㅎ
금성산에 포근히 안겨있는 아늑한 부여 박물관
인근 아이들의 놀이터 이기도.
박물관장님 인사말
1부 칸투스 공연. 성악이 고급예술이라는 고정관념을 덜 수 있게 해준 흥겨운 무대
2부 안치환의 무대
큰 딸. 싱크로율 백프로 아부지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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