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보노보'예요.
얘네들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보노보라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화롭고 유쾌하죠.
갈수록 인간의 본능이 보노보가 아닌 침팬지 쪽으로 기울어가는 것 같아 우울해지네요.
우리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이 부정될 수 있다고 해서 세계 유수한 과학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구요.
아마도 기독교계의 압력 때문일 텐데, 학문과 신앙의 경계를 두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펄쩍 뛸라나요?
보노보가 사촌이라 불쾌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전 재밌고 좋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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