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영화 "Cold Mountain"을 보다가 이 곡이 다시 생각나 올려본다.
수십년 전 고등학교 때 에밀루 해리스 버전으로 정말 많이 들었었다.
영화의 떠돌이 악사 버전이 참 소박하고 좋다.
Johnny Cash 버전
= 다음은 많은 가사 버전 중 하나. 가사는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같다.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나는 고뇌에 찬 이 세상을 여행하는, 초라한 방랑자랍니다.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land to which I go
하지만 내가 가는 저 환한 세상에는 질병도, 고생도, 위험도 없답니다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나는 아버지를 보러 그 곳으로 가렵니다. 더 이상 방랑하지 않는 그 곳으로 가렵니다.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요르단 강 건너 가렵니다 내 본향으로 가렵니다.
I know dark clouds will hang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난 알고 있습니다. 먹구름이 나를 뒤덮을 거라는 걸. 내 갈 길이 거칠고 험하다는 걸..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their vigils keep (where the souls God has redeemed keep their vigils ?문법적으로 영...)
하지만 내 앞에는 아름다운 평원이 놓여있죠. 신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죄를 사해주시는 곳.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어머니를 보러 그 곳으로 갈 겁니다. 내가 가면 만나게 될 거라고 어머니는 말씀하셨어요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요르단 강 건너 가렵니다 내 본향으로 가렵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논두렁")
Wayfairing Stranger Lyrics 가사 (콩나물 번역)
As with most folk songs, many variations of the lyrics exist. Here is one common version:
대부분의 민요처럼, 이 민요도 다양한 많은 가사가 존재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버전의 하나다.
I'm just a poor wayfaring stranger
I'm traveling through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nor danger
In that bright land t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가난하여 떠도는 이방인일 뿐이야.
나는 이 비탄의 세상을 헤치며 여행하고 있어.
아직은 질병도 고생도 위험도 없었어.
내가 다닌 곳은 눈부신 땅이었어.
나는 엄마아빠를 보려고 해.
나는 더 이상 방랑하지 않을거야.
나는 요단강을 건너려고 해.
나는 집으로 갈거야.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golden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med shall ever sleep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mother
S/he said he'd/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나를 둘러싸려는 먹구름을 알아.
나는 나의 길이 거칠고 가파르다는 걸 알아.
아직 내 앞에 황금벌판이 펼쳐져 있다해도,
어디서나 하느님은 언제나 잠으로서 변제하도록 하시지.
나는 엄마아빠를 볼거야.
나를 만나려고 내가 올 때를 기다리셔.
나는 요단강을 건너 갈거야.
나는 그저 집으로 가는 것 뿐이야.
I want to wear a crown of glory
When I get home to that good land
I want to shout salvation's story
In concert with the blood-washed band
나는 영광의 왕관을 쓰고 싶어.
좋은 땅에 집을 지을 때,
나는 구원의 말씀을 소리높여 외치고 싶어.
피를 씻어 깨끗이 해주는 악단과 함께 음악회 속에서...
I'm going there to meet my Saviour
To sing his praise forever more
I'm just a going over Jordan
I'm just a going over home
나는 나의 구세주를 만날 그곳으로 갈거야.
찬송가를 영원히 부르리.
나는 그저 요단강을 건널 뿐이야.
나는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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