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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1.12.23)

heath1202 2011. 12. 23. 16:44

참 잔잔하고 따뜻한 시간.  이 평화가 잠정이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산더미같이 할 일은 많은데, 주말의 시작이니 다 접어야겠습니다.  다음 주, 죽을 때 죽을망정 휴식을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억울해서.

 

 

하릴없이 홀로 사람을 기다리다 과한 평화가 아까워서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조금 담기긴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