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음악

Creep - Radiohead

heath1202 2010. 12.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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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Radiohead)는 영국 옥스퍼드셔 주 애빙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1992년 첫 번째 싱글 앨범Creep》을 발매했다. 이 곡은 초기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그들의 데뷔 앨범 《Pablo Honey》가 발매된 이후 몇달이 지나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라디오헤드의 인기는 1995년 그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Bends》가 영국에서 발매되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The Bends》는 짜임새 있는 기타 구성과 보컬 톰 요크의 팔세토 창법으로 비평가와 팬들의 좋은 성원을 받았다. 1997년에 발매된 라디오헤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OK Computer》는 그들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OK Computer》는 현대적 소외감을 주제로 광대한 사운드를 사용하여 1990년대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네 번째 정규 앨범 《Kid A》(2000)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mnesiac》(2001)은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크라우트록, 포스트 펑크, 재즈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음악적 역량이 발달하였음을 보여주었다. 비록 대중의 평가가 나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인기있었다. 《Hail to the Thief》(2003)는 기타를 중심으로 한 록과 일렉트로닉을 구사했고 신문의 헤드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를 했다. 이 앨범은 대형 음반사 EMI와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라디오헤드는 음반사와의 계약 없이 독자적으로 일곱 번째 앨범 《In Rainbows》(2007)을 그들의 홈페이지에 디지털 음반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가격-심지어 무료로도-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발매하였다. 이후 정식 발매된 후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라디오헤드의 음악은 많은 리스너들과 비평가들의 리스트에 오른다.[1][2] 2005년 라디오헤드는 잡지사 롤링 스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 리스트에 73위로 랭크되었다.[3] 그들의 최근 앨범들이 더 넓은 음악 분야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초기 앨범 《The Bends》와 《OK Computer》는 여전히 브리티쉬 락에 영향력있는 앨범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