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음악

청춘예찬(자우림)

heath1202 2010. 8. 23. 19:12

청춘도 아니면서 왜 아직도 이런 노래가 좋다냐.

만년 유아기를 벗지 못할 내 정신.

김윤아의 조금은 현학적인 가사와 현란한 창법이 아직도 좋네.

 

근데, 음질이 어떨라나, 당최 자신할 수가 없다.

스피커 상태가 엉망이라 음질을 판정할 수가 없네.  ㅋㅋ

 

 

 

청춘예찬 자우림 | 5.5집 靑春禮讚

눈물이 가만히 내 입술을 적시네 (라라-)
고독이 조용히 내 어깨를 감싸네 (라라-) 하늘은 가슴 시리도록 높고 푸르고
젊은 나는 젊은 날을 고뇌 하네 (라라-) 침묵이 가만히 내 입술을 적시네 (라라-)
어둠이 조용히 내 어깨를 감싸네 (라라-) 세상은 눈이 부시도록 넓고 환하고
젊은 나는 내 젊음을 절망하네 라라라라라- 일월의 태양처럼
무기력한 내 청춘이여 라라라라라-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별을 늘 나는 갈망한다 먼 밤 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먼 밤 하늘로 천사는 날아오르네
라라라- 순결한 별들이 죄도 없이 지네 갈 곳을 잃은 외로운 고래와 같이 (라라-)
나의 두 눈은 공허를 보네 라라라라라- 일월의 태양처럼
무기력한 내 청춘이여 라라라라라-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별을 늘 나는 갈망한다 눈물이 가만히 내 입술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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