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훗날 길에 선 나를 보면(17.3.4)
heath1202
2017. 3. 4. 10:05
훗날에 아직도 길에 서 있는 나를 보거든
깊은 한숨 한 번 쉬어 줄텐가
못내 내가 마음에 걸려
밤 깊어 기도는 해줄텐가
훗날에 아직도 길에 서 있는 나를 보거든
깊은 한숨 한 번 쉬어 줄텐가
못내 내가 마음에 걸려
밤 깊어 기도는 해줄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