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맘먹고 계획 독서

heath1202 2015. 8. 3. 10:21

오랫 동안 독서를 등한시 해왔더니 그 세월의 간극을 메울 일이 막막하다.

천명관, 박민규 작가의 소설과 올 퓰리처상 수상작을 리스트에 올렸다.

자의식 과잉(천명규 왈)의 소설들, 특히 여성작가들(미안하지만 나도 공감. 또한 나도 자의식 초과잉이니 교정 좀 할 겸)은 좀 접고

좋아하는 박민규, 천명관 스타일부터 시작하려는데 에효, 박민규가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그럴리 없다고 믿으며 빨리 정리되길 빈다.

 

그나저나 좋은 책 몇 권 더 주문해 놓고 있는데 나중에 주문한 이 책들은 벌써 왔는데 그 책들은 소식이 없다.

너무 귀한 책 주문했나...... 오랫 만에 미국 시 좀 읽어보려고 앤솔로지 주문했는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