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

양화중 올해 첫 연꽃(12.05.14)

heath1202 2012. 5. 16. 23:32

현관 앞 수조에 처음으로 핀 연꽃입니다.  그 비좁은 수조 안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니 다시금 이렇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냈습니다.  기특하고 고맙지요. 너른 못이 아니어도 아름다움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