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호이안 미선투어

heath1202 2012. 1. 5. 21:56

오늘은 딱이 적을만한게...부랴부랴 미선투어 갔다가 적잖이 실망했다. 앙코르유적지를 보고나선안가는게 낫다. 아무리 이런저런 감상과 의미를 부여해도 오히려 구차해질 따름이다. 좀 허무한 마음으로 호이안으로 돌아와 버스타고 후에로 돌아와 모처럼 한국식당에 가 된장찌개를 먹었다. 호이안에서 후에까지 오는동안 다낭을 비롯해 바다는 참 많이 보며 왔다.